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풀 FC (문단 편집) === 2013/14시즌 === 폴 인스 감독의 본격적인 풀시즌. 블랙풀의 리그 스타트는 매우 좋았다. 초반 6경기에서 5승1무로 선두를 달렸다. 그러나 폴 인스 감독이 경기 도중 터널에서 심판에게 고함을 쳐 5경기 경기장 출입 징계와 10경기 터치라인 징계를 받았다. 11월 30일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홈경기에서 2-0으로 승리했을 때까지 블랙풀의 성적은 8승9무2패였고 순위는 4위였다. 그러나 블랙풀은 이 경기 이후 FA컵에서 볼튼에 패한 것을 포함, 1무8패의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순위도 14위로 내려갔다. 결국 폴 인스 감독은 짤렸다. 그의 후임으로 배리 퍼거슨이 플레잉코치 형식으로 감독이 되었다. 퍼거슨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앤디 키오와 데이비드 굿윌리, 토니 맥마흔과 앤디 홀리데이를 영입했다. 그러나 퍼거슨 감독 체제에서도 첫 승을 거두는데 무려 10경기나 걸렸다. 2014년 3월 11일 [[밀월 FC]]에 1-0으로 승리하며 마지막 승리 후 100일 만인 18경기 만에 승리에 성공했다. 그러나 3월 15일 2부리그 1위 [[레스터 시티 FC]] 원정에서 1-3으로 완패했다. 3월 21일에는 로베르트 언쇼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왔다. 그 다음날 허더스필드에 1-0 신승을 거두며 9경기 남은 가운데 강등권과의 격차를 9점으로 벌렸다. 하지만 블랙풀은 다시 한 번 연패 및 무승에 빠지며 강등 위기에 놓였다. 볼튼 원정에서 0-1로 패한 것을 시작으로 4월 2일 심지어 꼴찌였던 [[요빌 타운 FC]]에도 홈에서 패배했다. 여빌전 패배의 결과 20위로 추락했고, 강등권과 6점 차이로 좁혀졌다. 곧 이어 더비카운티와 리즈유나이티드에도 패하며 3연패, 강등권과 2점 차이로 좁혀졌다. 그리고 4월 18일에는 홈에서 번리에 패하며 4연패를 당했고 겨우 3경기 남은 상황에서 시즌 첫 강등권으로 내려갔다. [[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|브라이튼]] 원정에서 1-1 무승부를 거뒀지만 여전히 강등권이었다. 블랙풀은 45라운드 [[위건 애슬레틱]] 원정에서 뜻밖의 2-0 승리를 거두며 20위로 상승, 한 경기를 남겨두고 드디어 강등권을 탈출했다. 최종전에서 최소 무승부라도 거둔다면 자력으로 잔류하지만 만약 패할 경우 최종전 21위 돈캐스터 로버스와 [[버밍엄 시티]]의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. 블랙풀은 최종전 홈경기에서 [[찰튼 애슬레틱]]에 무기력하게 0-3으로 패했지만, 다행스럽게도 버밍엄 시티가 볼튼에 2-2로 비겼고, 돈캐스터는 레스터 원정에서 0-1로 패배. 블랙풀은 천신만고 끝에 22위 돈캐스터에 승점 2점이 앞서 잔류에 성공하였다. 그러나 블랙풀의 앞날에는 암운이 드리워있었는데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